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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아파트 거래 전 필수 확인!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한 번이면 시세 감이 잡힙니다.

by 소확팁러 2025. 11. 1.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과 활용법 | 공식 시스템 안내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는 실제로 신고·승인된 거래 가격을 말합니다. 공식 시스템을 이용하면 아파트 매매와 전월세의 실거래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시세 판단과 계약 전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왜 중요합니까

실거래가는 호가가 아니라 신고된 계약 가격입니다.

 

따라서 시장의 실제 체결 구간을 파악할 수 있고, 특정 단지의 가격 추세와 거래 빈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은 지역·기간·면적·거래유형 등 다양한 조건으로 조회가 가능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바로 접속 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유형의 실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실거래가 조회 절차(PC 기준)

1. 건물 유형과 거래구분 선택

  • 상단 메뉴에서 아파트를 선택합니다.
  • 매매 / 전월세 중 필요한 구분을 고릅니다.

2. 지역과 기간 설정

  • 시도 → 시군구 → 읍면동 순서로 지역을 선택합니다.
  • 계약년월 또는 분기별 조회 기능을 이용해 기간을 고릅니다.

3. 세부 조건 필터

  • 전용면적 구간(예: 60㎡이하, 60~85㎡)을 지정합니다.
  • 금액 범위를 입력하면 이례값을 거를 수 있습니다.
  • 단지명/도로명 검색으로 특정 단지에 바로 접근합니다.

4. 결과 표 읽는 법

  • 계약일, , 전용면적, 거래금액을 중심으로 확인합니다.
  • 동·호수는 비공개이므로, 동일 면적이라도 층과 동별 프리미엄을 감안해 해석합니다.
  • 건수가 적은 기간은 평균보다 최소·최대값을 함께 보며 편차를 확인합니다.

모바일에서 빠르게 조회하는 방법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하면 모바일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 허용 후 지도를 활용하면 현재 위치 주변 단지의 최근 계약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 기록과 관심 단지를 메모해두면 같은 조건으로 반복 조회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활용한 단지별 비교 팁

  • 단지 클릭 → 최근 계약 히스토리를 연속으로 확인해 추세를 파악합니다.
  • 비슷한 입지·연식·면적의 인접 단지를 나란히 열어 가격 괴리가 있는지 살핍니다.
  • 대단지의 경우 동·라인·향에 따라 체감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둡니다.

실거래가를 활용한 매수 전략

1. 합리적 제안가 산출

  • 최근 3~6개월 동일 면적 거래의 중위값을 기준으로 합니다.
  • 급매·특수층(1층/최상층 등) 거래는 보정해 평균에서 분리해 봅니다.
  • 입주 물량, 금리 환경, 주변 개발 이슈를 체크해 협상 폭을 조정합니다.

2. 특이거래 판별

  • 같은 달에 비정상적으로 낮거나 높은 단일 건이 있으면 사유를 추가 확인합니다.
  • 거래 건수가 적을수록 전월·전분기 데이터까지 확장해 추세를 봅니다.

 

 

실거래가를 활용한 매도 전략

1. 호가 설정의 기준선

  • 최근 체결가의 상단 영역에 리모델링, 전망, 동·라인 우위 등을 반영해 가감합니다.
  • 경쟁 매물의 면적·층·입지와 체크리스트로 비교 후 호가를 결정합니다.

2. 관망기와 회복기의 대응

  • 거래 절벽 구간에는 실거래가 최빈값 근처에서 유연한 조정이 효과적입니다.
  • 거래 회복기에는 최근 체결가의 상단 추세선을 참고해 호가를 선제적으로 움직입니다.

전월세 계약에 실거래가 활용하기

  • 보증부 월세/전세 유형을 구분해 최근 체결가 범위를 확인합니다.
  • 학군·역세권 등 수요 요인과 관리비 수준을 함께 고려해 총주거비 관점으로 비교합니다.
  • 계약 전에는 최근 체결가와 등기사항, 입주자 카페 공지 등을 교차 확인합니다.

 

 

데이터를 읽을 때 흔한 오해와 주의사항

  • 실거래가는 계약일 기준이므로 신고 지연으로 반영 시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층, 향, 동 위치 등의 개별성으로 동일 면적이라도 가격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 특수관계인 거래, 증여 후 매매 등 특이 케이스는 일반 시장가격 판단에 부적합합니다.

빠르게 정확도를 높이는 체크리스트

  • 최근 12개월 데이터에서 최소·최대·중위 값을 함께 메모합니다.
  • 같은 권역의 대체 단지 2~3곳을 비교군으로 지정합니다.
  • 학군 변경, 교통 개통, 대규모 입주 등 가격 이벤트 달을 표시합니다.
  • 전용면적대별로 거래량이 많은 구간을 우선 검토합니다.

엑셀 내보내기·오픈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결과 표를 다운로드해 피벗 테이블로 월별 중위가와 거래 건수를 계산하면 추세선이 더 명확해집니다.

 

법정동 코드와 계약년월을 조합하면 지역별 변화를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질문이 많은 포인트 Q&A

Q1. 실거래가와 호가가 다를 때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합니까?

실거래가는 이미 체결된 가격이므로 시장 현실에 가깝습니다.

 

다만 거래가 드문 단지라면 인근 유사 단지의 동기간 실거래가를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Q2. 낙찰가나 분양가는 포함됩니까?

실거래가 공개는 통상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신고 자료를 중심으로 제공됩니다.

 

분양권·입주권 등은 별도 메뉴에서 확인하고, 경·공매 낙찰가는 별도 시스템에서 확인합니다.

Q3. 최근 달 데이터가 적은데 왜 그런가요?

계약 후 신고·승인 절차와 시스템 반영까지 시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전 분기 또는 3~6개월 범위로 기간을 넓혀 추세를 먼저 파악합니다.

실전 활용 예시(요약)

사례 1. 84㎡ 매수 검토

  • 최근 6개월 84㎡ 체결가 중위값 8.5억, 최저 8.2억, 최고 9.0억으로 확인.
  • 해당 동·라인이 소음 요인이 있어 중위값 대비 1~2% 하향 제안.

사례 2. 59㎡ 전세 재계약

  • 최근 3개월 보증부 전세 실거래가 범위 2.8~3.1억.
  • 동일 라인 누수 보수 이력 반영해 2.9억 수준으로 협상 성공.

마무리: 실거래가로 의사결정을 단순화하십시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규칙적으로 확인하면 과도한 호가나 불확실한 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최근 체결가, 거래 빈도, 비교군 단지를 함께 보며 사실 기반으로 움직이면 리스크를 줄이고 결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내용을 참고해 공식 시스템에서 직접 조회하고, 체크리스트에 따라 단지별 데이터를 정리해보시길 권합니다.

 

필요한 추가 정보 확인이 있다면 이어서 보완해드리겠습니다.